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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펠, 환경부 및 평가위원단 방문 현장토론 진행
2024-06-20

녹색경제, 산업전환 가속화 방안 모색


환경부 및 자체 평가위원단이 힘펠 본사를 방문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힘펠 제공


[투데이에너지 이성중 기자] 환경부 및 자체평가 위원단이 11일 힘펠 본사를 방문해 쇼룸 및 공장 현장을 시찰했다고 12일밝혔다.

이번 방문은 녹색자산유동화증권 발행 지원 현장을 시찰해 녹색금융 지원 확대 등 녹색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영태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과 과장을 포함해 총 10명이 참석했다.

녹색자산유동화증권 발행 지원사업은 단독으로 채권 발행이 어려운 중소, 중견기업의 녹색자산을 기초자산으로 증권을 발행해 녹색자금 조달 및 이자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환경부 및 환경경제, 자원순환 자체평가 위원은 힘펠 쇼룸에 방문해 환기시스템, 욕실 복합 환기가전, 주방 후드 등 주요 환기가전을 둘러봤다.

또한 △24년 주요 업무 추진내용 및 성과 발표 △녹색자산유동화증권 발행 지원 현장 시찰 △녹색금융 지원을 확대 등을 통한 기업 녹색경제·산업 전환 가속화 방안 모색 등을 위한 현장 토론회를 진행했다.


이성중 기자  sjlee@tenews.kr


출처. 투데이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