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의 경우 한번 숨을 내쉴때 300cc의 이산화탄소(Co2)를 내뿜는다고 합니다.
환기가 안되는 공간에서 사람이 숨을 쉬고 있다는 것 자체로도 실내공기의 질은 낮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방의 문을 닫고 잠잘 경우 새벽녘에 이산화탄소의 농도는 3,000ppm 까지 올라갑니다.
3,000ppm의 경우 호읍이 증가하고 졸음을 유발하며 일어날때 불편함을 느끼게 하는 정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잠잘때 문을 꼭 열어놓아야 하는 것입니다.
난방이나 보안, 사생활보호등의 이유로 문을 열고 자기 힘들경우 욕실문을 살짝 열고 환풍기를 켜놓고 주무시면 문을 열고자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수있습니다.
실제 화장실환풍기를 켜놓고 자는 경우 600~700ppm의 농도를 유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실내공기질협회 실내이산화탄소 적정농도 1,000ppm이하]

 

 

꼭 같은제품으로 교체하셔야 하는 건 아닙니다.
고객님께서 원하는 제품으로 교체하시면 됩니다.
환풍기는 제조사별, 기능, 풍량에 따라 사이즈가 조금씩 다릅니다.
(배기구와 연결하는-바람이 나가는 토출구- 덕트사이즈는 대부분 100Φ입니다)
기존의 제품에 만족하지 못하신다면 과감하게 바꾸십시요!
성능이 우수한 제품들 많습니다.
단, 규격이 다를경우 설치할때 새로운 제품에 타공을 맞춰야 한다는 것은 조금 불편할 수도 있을겁니다.
화장실에서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환기"입니다.

■ 전동뎀파 필요성
지금까지의 공동주택의 배기환기방식은 역풍, 역류에 대한 대비책이 없어 많은부분이 문제가 되고있다.
주방의 렌지후드를 통한 음식냄새역류, 화장실 환풍기를 통한 담배냄새역류, 최상층 역풍으로 인한 겨울철 난방에너지
손실등이 그 예이다.

■ 전동뎀파 용도
① 주방, 화장실 냄새역류 및 역풍차단
② 세대환기 역풍방지

■ 전동뎀파 특징
- 완전밀폐형으로 누기가 없다.
- 렌지후드, 환풍기에 연동하여 작동하므로 제어가 간편하다.
- 설치가 용이하다.
- 소비전력2W이내. 콘덴서 내장으로 에너지를 절감할수있다.

■ 사용주의사항
- 강제로 날개회전부에 힘을 가할경우 기어가 파손될수있다.
- 제품을 떨어트리는 등 강한충격 후에는 꼭 작동여부를 파악 한 후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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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환풍기는 정압이 증가할수록 풍량손실이 발생합니다.
"정풍량"은 일정 정압구간 내에서도 일정한 풍량을 보이는 제품입니다.
공동주택(아파트)이 갈수록 기밀화, 고층화 되는 현재의 주거공간에는 "정풍량"배기휀이 꼭 필요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 인증기관 : 한국설비기술협회 http://www.karse.or.kr/
현재 정풍량 인증업체는 3곳입니다.
홈페이지를 보시면 각 업체의 정풍량환풍기 에 대한 시험성적서도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1. 임펠러나 그릴 등은 먼지나 유연 등으로 더러워지기 쉬우므로 2~3개월 마다 주기적으로 청소하여 주십시오.
2. 안전을 위하여 팬을 청소를 하기 전 반드시 주 전원을 차단해주십시오.
3. 청소 시 본체 내부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4. 팬의 손질은 팬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때에만 해주십시오.
(임펠러가 정상적으로 회전하지 않을 때. 내부의 먼지나 유연으로 오염되었을 때.)
5. 손질할 때에는 반드시 장갑을 착용하십시오.

[그릴카바 청소방법]
1. 그릴카바 옆면의 홈에 (-)자 드라이버를 이용하여 아래방향으로 젖히면 분리됩니다.
2. 분리한 그릴카바는 40도의 온수에서 중성세제를 이용하여 세척합니다.

[환풍기 내부청소방법]
1. 그릴카바를 분리한 후 환풍기의 본체를 보면 내부에 임펠라(날개)가 있습니다.
2. 공기유도면(날개를 가리고있는 덮개)을 잡고 아래로 잡아당기면 분리가 됩니다.
3. 본체내부의 임펠라(날개)를 잡고 좌,우,상,하 로 흔들어 먼지를 털어줍니다.
4. 날개살 사이는 못쓰는 칫솔이나 면봉을 이용하여 세척합니다.
(샤워기를 이용하여 물을 직접 분사하는 경우 제품이 파손될 수 있습니다.

힘펠모델명이 2009년에 개편이 되었습니다. 과거의 JV-202가 현재의 JV-201C 입니다.